광주시 경안시장 상인회, 특화 먹거리 100팩 기탁··· 이웃 나눔 실천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5 1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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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전용원 기자] 경안시장 상인회가 지역 특화상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경안시장 상인회가 최근 경기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터 소고기국밥’과 ‘장터 소머리곰탕’ 각 50팩씩 총 100팩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경안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특화 먹거리 제품으로, 지역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상인회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25년 경안마켓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특화상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장터 소고기국밥’과 ‘장터 소머리곰탕’을 출시했으며 현재 경안시장 내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상인회는 향후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시장 방문객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익 기반 강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경안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상품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상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상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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