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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안내 포스터 (사진=광진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6월23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와 특수 소프트웨어를 보급해 장애인들의 정보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구에 따르면 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 단말기 등 66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22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기기, 영상전화기 등 37종으로, 장애 유형별로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총 125종이다.
모집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 중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진구인 구민은 필요서류를 구비해 동 주민센터나 광진구청 스마트정보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에는 서울시 심층 상담원이 보조기기 사용 적합성 등을 확인하는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참고해 전문가들은 ▲장애등급 ▲경제적 여건 ▲참여도 ▲보급횟수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보급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울시 거주자 중에는 총 740명이 보급대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며, 보급대상자는 오는 7월 19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이들은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20%만 부담하면 되고, 80%는 정부에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인 장애인은 개인부담금의 50%가 추가 지원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보조기기 보급으로 장애인 분들이 편리하게 정보통신기기를 사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광진구도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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