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tvN 예측불가서 제주 구옥 리모델링 완공 과정 선보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20 14:48: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tvn 예측불가 방송 화면 갈무리.(사진=한샘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최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예측불가’를 통해 10년간 방치되어 폐허와 같았던 제주 구옥이 한샘의 리모델링 솔루션을 거쳐 제주 하우스로 완공됐다.


특히 한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3D 기반 설계와 시공 정밀도를 강조하는 리하우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구옥 리모델링은 일반 아파트 시공과 달리 습기와 구조 변형, 노후 설비 등 변수들이 많아 시공 난도가 높은 분야로 꼽힌다.

제주 지역 특유의 기후 환경까지 더해질 경우 벽면 균열이나 마감 불량 가능성이 커 정교한 기초 공정이 중요하다.

지난 4월24일 방송된 ‘예측불가’에서는 리모델링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도배 작업이 공개됐다. 벽지의 기초가 되는 ‘초배 작업’은 고도의 정교함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한샘에 따르면 습기가 많고 벽면이 고르지 않은 제주 구옥의 특성상 기초 공사가 부실하면 들뜸이나 결함이 생기기 쉽지만, 한샘 전문가들은 숙련된 기술력으로 이를 보완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시공은 한샘서비스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샘의 시공 자회사인 한샘서비스는 시공 전문 인력을 ‘홈테크 엔지니어(Home Tech Engineer)’ 체계로 운영하며 설계와 현장 시공 간 오차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단순 설치 중심이 아니라 설계와 디자인을 실제 공간에 구현하는 기술 인력 체계라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 8일 방송된 '예측불가'에서는 한샘 리하우스의 모든 역량이 집약된 리모델링 완공 모습이 공개됐다. 10년간 방치되어 낡고 습했던 구옥의 흔적은 사라지고, 프리미엄 키친부터 수납, 바닥재, 창호 등 한샘의 통합 솔루션이 적용된 제주 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구현한 공간 구성과 실제 시공 결과가 높은 수준의 일치도를 보였다는 점이 강조됐다. 주방·수납·창호 등 주요 공간에는 사용자 동선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한샘은 앞서 리하우스 사업을 중심으로 설계·시공·사후관리 체계를 통합 운영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