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가정2동, 민·관 손잡고 3개월간 환경 정비 ‘구슬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8 14: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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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서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가정2동이 지난 3~5월 3개월간 지역내 임시주차장과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펼쳐 총 10톤의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가정2동 통장자율회 회원 20명과 경로당을 이용 중인 노인 10명, 공무원 등 총 37명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임시주차장 주변과 산책로에 쌓인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치웠다.

특히 주거 밀집 지역과 주민 통행이 잦은 산책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활동에 참여한 한 노인은 "방치된 쓰레기 때문에 불편이 컸는데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백숙영 가정2동장은 "매월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통장들과 노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정비와 캠페인을 추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에도 민·관 합동 환경정비와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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