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생활 불편 해소
설 당일도 병원·약국 운영 예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설 명절을 맞아 공공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등 주민 생활 밀착 행정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는 14~18일 5일간 공영·거주자우선주차장 및 학교 주차시설 총 148곳 3779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장소는 ▲동작구청 신청사, 노량진 옛청사 등 공영주차장 8곳 ▲노상·노외 거주자우선주차장 전체 116곳(까치산·양녕1호 주차장 제외) ▲강남초, 남성초 등 학교 24개교로, 지난해 추석 대비 4곳 130면을 추가했다.
또한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 동안 관리 지역에 따라 24시간 근무반을 편성하고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 처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무료 주차 시에는 이동 주차를 위해 차량에 연락처를 반드시 비치해야하며, 교통흐름을 방해하거나 대문 앞, 주차장 입구 등 구획선이 없는 곳에 주차하면 불법주정차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구 홈페이지(우리동작→새소식→알려드립니다→2026년 설 명절 주차장 무료 개방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구청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설 연휴 동안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구는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청화병원(응급분만) 등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및 다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 DMAT(재난의료지원팀)를 유지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30여곳을 지정 운영해 설 당일에도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보건소 건강관리청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안내, 운영 실태 확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는 구 홈페이지(우리동작→새소식→알려드립니다→2026년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차·의료 분야에 불편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주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살피는 생활 밀착 행정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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