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3일까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접수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8 14: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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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장애인 정보통신기기 보급 사업 안내문.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보조기기 구매 비용을 지원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선정되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제품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받는다.

올해 보급 대상 기기는 총 128종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OCR 장치와 영상확대 시스템 등 61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와 특수키보드 등 19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대화용 장치와 소리 증폭기, 신호장치 등 48종이 포함됐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갖춰 성동구청 정보통신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심층상담, 전문가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7월16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상담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는 기기별 기능과 사용 방법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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