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대사 치르려면 자기 울타리부터 깨끗이 정리해놔야”
허은아 “李 고발...선관위에 사기·횡령·배임 혐의 등 공익제보도“

특히 당 내홍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에 대해 “뜬금없다”는 비판도 나온다.
현재 허은아 대표는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원내대표를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한 데 이어 중앙선관위에 정치자금법 위반 및 사기ㆍ횡령ㆍ배임 혐의 정황이 담긴 공익제보 문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의원 멘토로 불렸던 김종인 전 의원은 6일 "자기(이 의원)는 별 뜻 없는데 마치 내가 '대선 후보 되라고 했다’는 식으로 한동안 얘기하더라"면서 "이번에도 나하고는 전혀 얘기 없이 자기 혼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서 "지난 총선 이후 그다지 접촉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개혁신당 조응천 총괄특보단장도 "대사를 치르려면 자기 울타리부터 깨끗하게 정리해 놓고 나가야 하지 않냐”면서 당 내홍 상황을 지적하면서 “대선 가도에 스스로 재를 뿌리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실제 현역 의원이 3명인 개혁신당은 현재 허 대표와 천 원내대표가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수습책 없는 내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내홍은 허은아 대표가 이준석 의원 측근인 김철근 당시 사무총장의 ‘당무 전횡’을 문제 삼아 경질하자 이 의원측이 이에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연일 허 대표의 결자해지를 주문하는 등 페이스북 글로 참전했다. 급기야 이 의원 측근인 천하람 원내대표가 지난 1월21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허은아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실시와 직무 정지에 관한 안건을 의결하면서 정점에 달했다.
특히 당 사무처 직원들이 허 대표 체제에 반발해 당무를 거부하고 나서면서 양측 간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이 의원측 지도부가 허 대표 파면을 위한 당원소환 요청서 1만여장을 손수레에 실어 최고위 회의장으로 들어서려 하자 허 대표측 지도부가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상황이 고스란히 언론에 노출되기도 됐다.
현재 허 대표측은 자신에 대한 파면 절차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무엇보다 이 의원과 천 원내대표를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한 데 이어 중앙선관위에 정치자금법 위반 및 사기ㆍ횡령ㆍ배임 혐의 정황이 담긴 공익제보 문서를 제출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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