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통의 맛집 널리 알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2-26 16: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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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6곳 이상 인증… 홍보·위생·경영 지원
3일부터 신청 접수… 심사 후 오는 8월 선정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역의 전통을 지켜온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동대문구 노포맛집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23년 서울시 최초로 ‘서울시 동대문구 노포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 5개 업소를 최초 지정한 데 이어, 2024년 13개 업소를 추가 선정했다.

2025년에는 신규 4개 업소가 더해지며 현재 총 22개소가 노포맛집으로 인증 받아 운영 중이다.

구는 올해도 6곳 이상의 노포 맛집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5월~7월 중 1차 현장 확인 및 위생 점검 등 현장평가와 2차 심사평가를 거쳐 평가 점수 합산 평균 80점 이상을 얻은 업소를 8월 중 최종 노포맛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노포맛집으로 선정되면 노포맛집 인증 표지판 및 컨설팅 등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심사를 거쳐 재지정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오는 3월3일~4월30일 지역에서 30년 이상 본인 또는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일반·제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노포맛집 인증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동대문구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 ‘동대문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노포맛집 정보는 동대문구 홈페이지→보건소→보건광장→음식점찾기→노포맛집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 구민에게 사랑받아 온 노포맛집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널리 알리는 일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단순 인증에만 그치지 않고 홍보·위생·경영 지원을 강화해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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