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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기후위기시계' 제막식에 참석한 김찬진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동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2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 '1.5℃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화평어린이집 원아들도 참석해 기후위기시계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기후위기시계는 전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낸다.
지구온도 1.5℃ 상승시 폭염, 가뭄 빈도 및 태풍 강도 증가, 강수량 상승 등의 기후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으며, 현재 기후위기시계는 4년 279일(10월16일 기준)을 나타내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기후위기시계 설치를 통해 지구 온도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구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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