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작년 이자 수입 151억 달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01 2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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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2배 이상 크게 늘어
고금리 정기예금 예치 주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의 공공예금 재정 운용에 따른 이자 수입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 회계연도 대비 2023년 회계연도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2년간의 세입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회계연도 이자 수입 총액은 67억5745만2605원이었으며, 2023년 회계연도에는 151억1538만8379원에 달하는 이자 수입액을 계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 이자수입 총계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운용에 대한 합산 금액으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이자 수입은 ▲일반회계분 35억1917만3710원 ▲특별회계분 10억8641만1345원 ▲기금분 21억5186만7550원을 각각 더한 67억5745만2605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회계연도의 이자 수입은 ▲일반회계분 68억7087만3029원 ▲특별회계분 20억5734만2680원 ▲기금분 61억8717만2670원을 합한 151억1538만8379원이었다.

시는 이자 수입 금액이 증가한 것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발맞춰 일반회계 등 공공예금의 가용자금을 고금리의 정기예금에 전략적으로 예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 금고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장·단기 정기예금을 적시에 예치하고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하는 데도 주력했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금리변동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가용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재정자금 운용의 수익성을 지속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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