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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앞줄 왼 쪽부터 네 번째)이 27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원순환 나눔 활동’ 수익‧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후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산구 제공 |
27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산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월례 회의와 연계해 ‘꼬꼬무 자원순환’ 수익금 전달식이 열렸다.
‘꼬꼬무 자원순환’은 광산구 동 지사협, ㈜지티월드,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등이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단체는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소각 등 처리가 어려운 폐이불, 폐의류 등을 수거해 자원순환 업체에 연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한 해 광산구 전역에서 폐이불 약 13톤, 버려진 옷 2.1톤 등 15.2톤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성과가 있었다.
광산구 동 지사협은 지난해 4월 1차로 폐이불 등 6.4톤을 수거‧재활용해 모인 100만 원의 수익금을 바탕으로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선 2차 수익금 100만 원에 ㈜지티월드가 사업 취지에 공감해 추가로 쾌척한 600만 원 등 총 700만 원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맡겨졌다.
지난해 ‘꼬꼬무 자원순환’ 활동에 뜻 깊은 기부까지 이어지며, 총 800만 원(1‧2차 수익금 200만 원+기부금 600만 원)의 지역 복지‧돌봄을 위한 마중물이 마련된 셈이다.
후원금은 돌봄 이웃 지원 등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특화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동 지사협과 협력해 지난해 ‘꼬꼬무 자원순환’ 활동의 결실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 어려운 분들에게 온기로 잘 전달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탄소중립 실현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민관 협력을 지속‧확대하는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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