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걷기지도자 양성 박차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9 14: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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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신규 배출… 212명 운영
▲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2026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신규 걷기지도자 30명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걷기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증진 활동으로 보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과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걷기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걷기지도자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습관과 안전한 걷기 방법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진행됐다. 교육에는 대한걷기협회 전문 강사가 참여해 개인별 보행 자세 측정, 바른 걷기 자세 교육, 걸음걸이 교정 실습, 정릉천 걷기, 걷기지도자의 역할과 소양, 응급처치(키네시오테이핑), 노르딕워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바른 걷기 자세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심화과정과 실습·봉사 기회가 더 마련됐으면 좋겠다", "자격 취득을 계기로 지역 걷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교육 수료로 성북구의 걷기지도자는 모두 212명으로 늘었다. 걷기지도자들은 앞으로 지역 곳곳에서 올바른 걷기 실천을 알리고 주민 건강 증진과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새롭게 배출된 걷기지도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건강한 걷기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걷기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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