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원 물놀이장 개장 및 바닥분수 가동

최광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11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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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최광대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무더위를 날려주는 이색 어린이 놀이시설인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5일 개장한 구리시 물놀이장은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6개소이며,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개소이다.

 

물놀이장은 기존 공원에 설치된 물놀이 겸용 놀이시설에 용수를 공급하여 여름철 불볕더위를 피해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물놀이장에는 미끄럼틀, 안개터널, 물바구니, 풀장 등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에는 3.2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 3개와 에어튜브 물놀이장 3개가 설치되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물놀이 후에는 다양한 색상의 수국을 감상하고, 81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걸어보는 등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구리시 물놀이장 6개소 중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9월 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나머지 5개 물놀이장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물놀이장은 수돗물을 용수로 사용하며, 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휴장 시 저수조 청소를 시행하여,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89조의2(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 관리 기준)의 수질기준(유리잔류염소 0.4 ~ 4.0㎎/L)에 적합하도록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물놀이장에는 3인 이상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어린이 놀이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관리를 하는 한편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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