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당 지도부에 ‘안성 발전 6대 핵심 현안’ 건의... 정책 연대 강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7 13:27: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청래 당대표·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에 정책 건의서 전달
 

[안성=오왕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안성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친 직후 정청래 당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안성의 지도를 바꿀 ‘6대 핵심 지역 현안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회의 종료 후 별도로 마련되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3선 여성 시장에 도전하는 김보라 후보가 중앙당 및 경기도와의 강력한 정책 연대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여당 프리미엄’을 정책적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미래모빌리티 메가특구 조성 경기남부권(안성·평택) 지역모자의료센터 건립 한경국립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유천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안성 서부권 규제 해소를 위한 지자체 간 상생 협의 및 제도적 지원 촉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촉구 지자체 간 분쟁 및 갈등 조정기능 강화 : 인근 지역 개발에 따른 안성의 이익 공유와 갈등 해결을 위한 광역 단위 조정 역할 건의 등이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 3선 여성 시장 도전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안성이 오직 실력으로 미래를 여는 혁신의 중심임을 증명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건의를 받은 정청래 대표는 “김보라 후보가 제안한 과제들은 민생과 직결된 엄중한 현안들”이라며, “중앙당 차원에서 안성의 미래 과업들을 비중 있게 다루고,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안성이 대한민국 혁신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역시 “안성의 변화는 곧 경기도의 경쟁력”이라며, “김 시장이 제안한 유천취수장 해제와 하천 정비 등 해묵은 규제들을 도정의 주요 의제로 삼아, 경기도와 안성이 상생할 수 있는 실무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