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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서초문화원 신년음악회 포스터. (사진=서초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특별 신년음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릴 수 있도록 우리 고유의 국악과 정통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는 서초문화원이 주관하는 ‘서초, 국악 : 새 빛의 울림’이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 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김덕수패 사물놀이 ▲소리꾼 남상일 ▲국악밴드 AUX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올라 장르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구명숙 서초문화원장은 “국악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공동체의 에너지를 나누는 품격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2월12일 오후 7시30분 반포심산아트홀에서는 서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서리풀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올해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예술적 교류와 화합을 조명하는 특별한 클래식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초교향악단의 연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모차르트 ‘호른협주곡 4번’ ▲비제 ‘투우사의 노래’ 등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명곡들을 선사한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허철 ▲바이올리니스트 윤염광 ▲호르니스트 이석준 ▲바리톤 이승왕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신년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서초문화원,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소리의 힘찬 에너지와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구민들께 희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연들의 울림이 서초구민 모두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일상 문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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