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찾아가는 의료봉사’ 시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24 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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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등 시행...옹진군 덕적도 주치 병원으로서 역할 이어갈 것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심장내과)이 덕적도 주민을 진료하고 있다. (사진=인천세종병원)
[문찬식 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의료진이 24일 옹진군 덕적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 주치병원이다. 병원은 인천시와 함께 의료 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심장내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간호사 등 병원 의료진과 지원 인력 15명이 참여했다. 특히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심장내과)도 합류해 직접 청진기를 잡았다.

 

이들 의료진은 덕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 등 심장내과 진료와 함께 정형외과 진료를 진행했다. 또 혹여 발생 가능성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고자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시행했다.

 

아울러 앞서 현지에 기탁한 심전도 측정기, 심전도 키오스크, 원격 진단용 스마트워치 등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주민 건강 돌봄에 만전을 기했다.

 

박진식 이사장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아 심뇌혈관, 척추 관절 등 질환에 대한 사전 예방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덕적도 주치병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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