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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홍보 포스터. (사진=부천시청 제공) |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최근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의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을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은 2021년에 출판돼 공쿠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신비로운 세네갈 작가 엘리만을 찾아가는 젊은 작가 디에간 파이의 여정을 그린다. 심사위원회는 이 소설이 제3세계 문학의 억눌린 모습을 정직하게 드러내며 독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여정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9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의 작가에게는 5000만원, 번역가는 10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앞서 수상작은 2023년 5월부터 약 1년6개월간 추천위원회(8명, 예심) 및 심사위원회(5명, 본심) 심사와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단 1편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2024년 7월에는 10편의 숏리스트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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