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민·관·경 합동 불법 무판차량 강력 대응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04 1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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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동춘동 일대 120여명 대대적 현장 합동단속·캠페인
이재호 구청장 “다양한 대책·지속적 단속 통해 불법행위 근절”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최근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말소(무판)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4일 구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소통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9월2일~10월4일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경 합동단속과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실시했으며, 이달 2일에는 도로변 무단 주정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옥련1·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 그리고 연수경찰서 등 120여명이 함께 대대적인 단속캠페인을 벌였다.

1·2부로 나눠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 끈질기게 감시하고 단속, 견인하여 마침내 근절!근절!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된 무판차량에 대한 견인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판차량에 대해서도 계도장을 부착하며 지속적인 단속 의지를 나타냈다.

또 참석자들은 중고차매매단지 내 매매상을 직접 방문해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안내문과 계도문을 배포하는 등 다각적 방법으로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옥련1동, 옥련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도 지난달 25일 자체적으로 무판차량 불법행위 신고방법 등을 주민에게 홍보하고 현장 확인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이재호 구청장은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구청장으로 지역내 말소차량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다양한 대책들과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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