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복사꽃 축제 속 탄소중립 실천… 에코멘토 시민과 함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0 1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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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선부동 달미제2공원에서 열린 ‘제4회 선부3동 복사꽃 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선부3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만개한 복사꽃 아래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가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탄소중립 실천활동가인 올해 4년차 에코멘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에코멘토들은 ▲에코백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제안했다.

 

또한 ‘넷제로30 캠페인’과 연계해 시민들의 생각을 모으고,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담은 안산혜윰 브랜드 포토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복사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풍경 속에서 시민들은 사진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에코멘토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에 동참했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큰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 신진옥 센터장은 “에코멘토의 자발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더해져 의미 있는 현장이 만들어졌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인숙 에코멘토는 “지역 축제 속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탄소중립 실천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작년부터 진짜 체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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