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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공원 캠페인 포스터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영락공원에서 성묘객들에게 생화 2000송이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플라스틱 조화는 플라스틱과 금속 등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이 어렵고, 햇볕에 장기간 노출되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을 오염시킨다. 또 소각·매립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해 기후변화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실제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 등 시립묘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대부분이 플라스틱 조화로 연간 약 230t에 달한다.
광주시는 지속할 수 있는 성묘 문화를 위해 시립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제한하고, 생화와 종이 등 친환경 조화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지속 가능한 성묘 문화를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해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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