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찾아가는 환경교육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9 11:37: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8~29일 덕적도 학생 및 주민 대상 맞춤형 환경교육 진행

 덕적도 주민들이 환경교육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29일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환경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에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덕적초등학교에서는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직접 재배한 카네이션을 매개로 자원순환 교육을 했다.

 

특히 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덕적도 내 생활폐기물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현장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의 폐기물 처리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성훈 이사장은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중 발생되는 열원을 활용해 재배한 카네이션이 도서 지역까지 전달되게 돼 뜻깊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찾아가는 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