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 생태계 회복을 위한 청년 참여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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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공간플라잉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
[군포=송윤근 기자]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청플)’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청년정책의 우수 사례란 평가가 나온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군포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청년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년 삶의 질 향상 및 청년정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28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군포시 청플은 환경에 대한 지역 청년의 수요를 담은 ‘무해한 청년 생활(이하 무청생)’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사업비 전액인 2천 5백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특히 군포시 청플은 이번 공모에서 수도권 내 선정된 8개 센터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청년 정책 수행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생태계 회복과 청년의 실천적 정책 참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청년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규모를 확대해 총 39개 프로그램, 약 63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취업 역량 강화 ▲진로 멘토링(커피챗) ▲AI 일경험 지원 ▲심리 지원 ▲일상 및 네트워크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1대1 초기 상담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청년이 프로그램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드화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환경 문제 실질적 활동을 진행하는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가치 소비를 통한 지역 생태계 회복을 실천하는 활동인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 라이프’ ▲환경 보호 관련 청년 제안 프로젝트인 ‘무청아-무해한 정책 아카데미’ 등이 있다.
군포시 청플 관계자는 “2년 연속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만큼 청년이 지역 환경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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