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탄소중립 선도도시 완성 선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4 1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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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Zero 30 본격 추진, 수소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거점 구축
▲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사진제공=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선거 캠프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선 9기 Sustainability(탄소중립)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가 그 비용과 고통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할 절박한 과제”라며 “민선 8기에서 다진 기초를 바탕으로 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 자치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먼저 탄소중립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대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 생산·저장 시설 및 압축기 등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1,000㎡ 이상의 공영주차장 48개소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1739억원 규모의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체계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심 속 생태 친화적 녹색 공간을 확충한다.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기능성 도시숲을 조성하고, 학교 부지 내 자연 생태 공간을 리모델링할 계획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안산이 환경교육의 중심이었다면, 민선 9기 안산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에너지를 자급하는 ‘실행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기후 위기에 강한 도시,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맑은 안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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