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유튜버 다흑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 행사’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2 10:26: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천 마리 반딧불이가 선사한 특별한 야간 생태 체험
▲ 백운호수도서관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이 지난 5월 11일 「유튜버 다흑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생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진 유튜버 다흑이 참여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유튜버 다흑은 희귀 파충류와 절지류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국내 대표 생물 채널로, 다양한 생물의 생태와 사육법을 생동감 있게 소개하며, 희귀 반려동물에 대한 대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관련 시장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문 지식과 유머를 겸비한 콘텐츠를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달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독특한 생물 언박싱과 전문적인 정보 공유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국내 생물 유튜브 생태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채널로 평가받는다.

 

이날은 하루 총 15회차에 걸쳐 약 4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약 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어두운 공간을 가득 채우며 장관을 연출했고,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반딧불이의 빛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감탄을 이어갔다.

 

특히, 국내 동물·생태 전문 유튜버 ‘다흑’이 생태 해설가로 참여해 반딧불이의 특징과 수명, 서식 환경 등의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어린이들은 생생한 설명과 함께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반딧불이 보존의 중요성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져,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환경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도서관에서 이런 특별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의왕시 관계자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반딧불이 생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과 생태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