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50만 원 이내 2회 분할 지급, 7~8월 중 1차 지급 실시로 창작 안정성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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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인 기회소득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예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11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며, 지원 기준을 충족한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 이내의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 5. 11.) 기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예술인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개인소득인정액이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으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지원사업 수혜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 수혜자 ▲만 19세 미만 예술인 ▲성희롱·성폭력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화성특례시 문화예술과, 신청자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연 150만원 이내로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 및 재산 조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1차 지급은 7~8월 중, 2차 지급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지급 시기와 금액은 사업 추진 여건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조한용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기회소득 지원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5월 11일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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