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 이용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9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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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연운항훼리와 협력...중국 유력여행사 초청 선상 관광설명회 개최

 중국 웨이하이에서 개최한 위동항운 카페리 선상 인천관광 설명회 장면 [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가 중국 유력여행사를 초청, 선상 인천 관광설명회를 연다.

 

공사는 한·중 카페리를 활용한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20일 중국 강소성에서 연운항훼리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력 선사를 기존 위동항운에서 연운항훼리까지 확대하는 한편 중국 현지에서 방한 관광상품을 기획·판매하는 21개 여행사 대표와 상품기획 책임자 등 25명을 초청한다. 

 

선상 설명회에서는 개항장, 강화, 영종도 등 등 인천 권역별 관광자원은 물론 숙박 인프라를 소개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 관광 국내파트너 상품기획·관광정책·호텔 분과 위원장 등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도 참석, 인천 관광콘텐츠와 숙박 인프라를 공동 홍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중국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한다.

 

공사는 카페리 선사, 중국 여행사와 권역별 숙박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과 자전거라이딩, 골프 등 특수목적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신도평화대교를 활용한 영종권 라이딩 코스를 개발, 체류형 자전거 관광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인천 단독 팸투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부평 문화의 거리, 구월 모래내시장, 을왕리 해수욕장, 개항장 등을 방문하여 K-POP, K-뷰티 등 K-콘텐츠와 쇼핑·미식·해양관광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체험한다.

 

이와 함께 부평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부평풍물대축제를 사전 홍보하는 한편 부평 지역 관광콘텐츠와 문화·상권을 체험하는 일정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축제와 지역관광을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중 카페리를 활용한 중국 관광객 유치사업 확대를 위해 선사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마케팅과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상품 기획부터 판매·모객까지 연계되는 민관 협력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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