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빈집 재생 땐 최대 5000만원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9 13: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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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접수
'전입 후 2년이내' 대상 확대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7년 해남형 빈집 재생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8월3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임대용 리모델링형과 자가 거주형으로 추진된다.

임대용 리모델링형은 군이 직접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주택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2027년부터는 입주대상을 기존 전입예정자에서 전입 후 2년 이내인 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민과 전입자의 주거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자가거주형은 빈집 철거·신축 또는 리모델링 비용의 최대 3000만원(총공사비의 50% 이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완료 후 즉시 전입하고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이번 접수는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로 2027년도 사업 예산 범위내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현재까지 임대용 리모델링형 사업으로 총 80동의 임대주택을 조성하고, 올해 말까지 7동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 처음 도입한 자가거주형 빈집 재생사업도 올해까지 7곳을 지원하는 등 빈집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조성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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