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 점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2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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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취득 로컬푸드 직매장 시설물‧운영실태 전반 확인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농산물 신선도‧유통기한 등을 점검했다.

[용인=오왕석 기자]용인특례시가 지역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 실태와 농산물 품질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 강화에 나섰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 농산물을 공급하는 시 정책에 따라 운영 중이다. 

 

시는 12일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지원사업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경기도와 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조성하거나 개선한 직매장이 대상이다.

 

모현농협과 기흥농협, 포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용인농협 파머스마켓 양지점, 죽전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 등 모두 5곳이다.

 

시는 보조금으로 마련한 상품 진열대와 포스(POS) 단말기 등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판매 중인 농산물의 신선도와 유통기한 등 품질관리 여부를 살폈다.

 

또 농산물 포장에 생산자 정보와 수확일 등 필수 표기 사항이 제대로 기재됐는지 확인했으며, 라벨 부착 상태와 포장 규격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이와 함께 직매장 내 상품 진열 상태와 타 지역 농산물 혼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 대상 직매장들이 운영 기준을 준수하고 있었고, 상품 진열과 위생 관리 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죽전휴게소, 포곡농협, 구성농협, 원삼농협, 수지농협, 이동농협, 기흥농협, 기흥농협 구갈지점, 모현농협, 용인농협, 용인농협 양지점 등 로컬푸드 직매장 14곳이 운영중이다.

 

앞서 시는 시 관계부서 공직자와 지역내 로컬푸트 직매장 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2026년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자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시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자들에게 올해 로컬푸드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사업을 설명한 뒤 직매장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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