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남도 회복식 돌봄 키친’ 수강생 모집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9 13:59: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17일까지 접수…취약계층 등 10명 모집
건강 조리‧취업 역량 강화까지 실무 교육
▲ 광주 남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약계층 및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돌봄 기반의 건강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남도 회복식 돌봄 치킨’ 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남도 회복식 돌봄 키친은 건강 회복을 돕는 남도형 회복식 조리법을 익히고, 실무 중심의 조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 및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양 균형을 고려한 남도 회복식 메뉴를 직접 조리하며 돌봄 현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실무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한 차례 씩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흑임자 영양죽과 단호박 미음, 브로스‧귀리‧해소 회복식 조리, 푸딩‧양갱, 저염 남도 반찬 3종 등 다양한 건강 요리법을 익히며 돌봄과 식생활 지원 분야의 활동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0명 선착순이며, 지원 대상은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경력 단절 여성과 돌봄·조리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다.


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은 뒤 오는 17일까지 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고, 지역사회 돌봄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