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거북섬 관광 콘텐츠 확대... 행사·물놀이·공예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9 1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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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예체험 · 풍선 이벤트 · 해양레저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발길 이어져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야간 물놀이까지... 사계절 관광 콘텐츠 확대
▲ 야간 물놀이장 운영 모습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첫째 주말, 시흥 거북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여름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일, 거북섬 홍보관에서 한국공예체험박물관과 함께 친환경 슈링클스 공예 체험인 ‘행운 바다부적 만들기’를 운영했다. 시화호의 생태 자산과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키다리 삐에로 풍선 이벤트와 요일별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 ‘행운의 미니 거북이’ 이벤트 역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거북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사는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확충하여 거북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공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시화호의 환경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 요소를 함께 반영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지난 7월 4일부터 시화호를 배경으로 즐기는 해양레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패들보드, 디스코보트, 밴드웨건 보트 등 해양 어트랙션 3종과 1인 카트보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예약은 ‘거북섬 해양레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거북섬의 야간 관광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파도풀) 야간 물놀이’를 운영 중이며 9월 20일까지 운영된다. 현재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야간 개장은 극성수기인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거북섬홍보관에서는 한국공예체험박물관과 협력해 금요일 전문공예 수료증 과정(커피박 공예, 나전 공예)과 주말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업사이클링 공예체험은 올해 12월 둘째 주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매월 새로운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북섬홍보관은 올해 상설 체험 콘텐츠를 점차 확대해 사계절 체험형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거북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통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라며, “올여름 거북섬에서 물놀이와 해양레저, 친환경 공예체험까지 풍성함이 가득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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