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장미미용실 저자 이영현 교수, 동두천시 명예시장 위촉

이창훈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07 0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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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동두천 출신인 이영현 교수를 10월의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자기계발서 '동두천 장미미용실'의 저자이자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 온라인마케팅 교육 과정(최고위과정, 전문가과정)을 2015년 국내 최초로 개설하고 운영 중인 이 교수는 이날 하루 동안 시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시청사에 도착한 이 교수는 명예시장 위촉을 받은 후, 시청 전 직원 월례조회에 참석해 “고향에서 명예시장 역할을 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온라인마케팅 전문가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동두천시의 숨겨진 명소를 방문하고,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라며 인사말을 남겼다. 이후 각 부서에 방문,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자신의 전문 분야인 마케팅을 활용하여 동두천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외부일정은 ‘어울림센터’ 개관식과 ‘동두천시 시민의 날’ 행사에 참관해 시정을 살폈다. 이밖에도 소요산에 위치한 ‘별앤숲 테마파크 캠핑장’과 보산동 관광특구에 위치한 ‘두드림뮤직센터’ 등에 방문해 담당 직원들에게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제시하며, 그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영현 교수의 명예시장 위촉은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시정에 참여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영현 명예시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두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 행정을 구현하는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시책 사업이다. 이에, 사업가, 작가,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영현 교수가 동두천시 출향인사로서 이달의 명예시장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영현 교수의 <동두천 장미미용실>은 우연히 들렀던 어머니의 55년 된, 동두천에 있는 단골 미용실에서 영감을 얻어 써내려간 자기계발서다. 출간 즉시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100명이 넘는 교보문고 구매자 평점 만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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