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6월 조기 접수 시행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8 09: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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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신청 시기 11월 → 6월로 전격 변경, 농가 영농 편의 대폭 향상

6월 1일부터 온라인 접수, 방문 접수는 6월 11일부터
▲ 화성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지 소재지를 기준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품목은 가축분퇴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비료 등으로 구성되며, 구입 비용의 일정 비율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정된 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신청 시기가 대폭 조정되었다. 기존 매년 11월경 진행되던 신청 일정을 6~7월로 앞당김으로써, 공급업체 선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연초 농가에 비료를 신속히 공급해 영농 편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신청은 농업e지를 통해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가능하며, 이후 6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검토·수정·보완 기간을 거쳐 신청 내용이 확정된다.

구청 및 읍·면 방문 신청은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농지 소재지 관할 구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이며, 신청 농업인은 비료 종류, 신청 물량, 공급 시기, 공급 희망 업체 등을 신청서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신청 시 안내되는 비료 가격은 전년도 비료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는 만큼 실제 공급 시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기 접수를 통해 농가의 영농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친환경 농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관할 구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화성시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특례시는 유기질 비료 조기 접수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 향상과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저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교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의 생산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친환경 농업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지원사업으로 평가된다.

 

유기질 비료는 토양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개선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축시켜 농지 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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