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내 거주 동포’ 주제 학술회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8 08: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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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경계와 새로운 정책과제...동포 정책·인식·실태 논의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 학술회의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국제관계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가 ‘국내 거주 동포·변화하는 경계와 새로운 정책과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 현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거주 동포 정책과 인식’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가 동포 체류자격(F-4) 통합의 정책적 의미와 한계를 발표했으며 유민이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동포 집중 거주 지역의 형성과 거주민 간 상호작용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인 ‘국내 거주 동포 실태와 쟁점’에서는 박미화 한양대 교수가 차세대와 고령 동포의 세대별 현안을 발표했다. 이어 이창원 이민정책연구원 위원이 중국 동포의 노동시장 참여와 동족 경제 효과를 논의했고 종합토론은 ‘국내 거주 동포 정책의 전환과 방향’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2023년 재외동포 기본법 제정, 2026년 동포 체류자격 통합 시행 등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국내 동포사회를 진단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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