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월피동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02 1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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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숙의·결정
▲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9일 광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9일 광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마을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현황 및 활동 보고, 2025년 사업 제안설명 및 토론, 투표 결과 발표,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월피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총회에 앞서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3회에 걸쳐 현장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합쳐 총 643명의 주민이 참여해 열렬한 관심을 보여줬다.

 

마을 의제 투표 결과 ▲자연이 숨쉬는 마을쉼터 조성(1순위) ▲안산천 소공연장 식재(2순위) ▲용기내 챌린지(3순위) ▲재활용 전용봉투 무상배부 사업(4순위) ▲마을 벽화 만들기(5순위) ▲시낭공원 산책로 야자매트 설치(6순위) 순으로 선정됐다.

 

한경삼 월피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직접 선정해 주신 의제를 적극 추진해 월피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한경삼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월피동에서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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