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자율주행 로봇’ 도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08: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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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AI와 스마트캠퍼스 구축...‘실증형 로봇 캠퍼스’ 본격화

 인하대와 로보티즈AI간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하대학교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AI와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인하대는 21일 로보티즈AI와 스마트캠퍼스 구축·배달 서비스 로봇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퍼스 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도입과 함께 교육·연구·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실증형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로봇 운영을 위한 설치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로보티즈AI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식음료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기적 야간 순찰 등을 통해 캠퍼스 안전을 지원한다. 인턴십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양측은 앞으로 로봇 운영 환경 개선과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 연구와 공동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 연구, 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증 중심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수 로보티즈AI 대표이사는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실증 환경에서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로봇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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