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암마을전시관, 이은숙 작가의 베트남 기록 공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8 0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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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마을전시관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8일부터 24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이은숙 개인전 ‘베트남의 시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의 일상과 풍경 사람들의 삶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현지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암마을전시관 2관이 지역 예술가와 단체에 전시 공간을 지원하는 대관 전시 사업의 하나로 그린포토작가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은숙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관광지로서의 베트남이 아닌, 그 이면에 흐르는 삶의 풍경에 주목했다. 현대인의 빠른 일상과 대비되는 베트남 특유의 느리게 흐르는 삶의 시간을 사진에 담아냈다.

 

전시 작품은 낯선 풍경 속에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관람객들에게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삶 속에 흐르는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 전시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베트남의 생생한 풍경을 만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마을전시관 2관은 안산 10경 가운데 하나인 수암봉과 안산읍성 인근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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