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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 제조 혁신 역량 제고를 위해 ‘2026 일본 추계 팩토리 이노베이션 위크(Factory Innovation Week 2026, FIW)’ 참관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2026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제조 혁신 전문 전시회 ‘팩토리 이노베이션 위크’에 지역 기업 참관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일본 RX Japan GK가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제조혁신 전문 전시회다.
안산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정보 수집과 선진 기술 벤치마킹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명 규모의 참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이다. 파견 일정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이다.
참관단은 전시회 참관과 함께 현지 우수기업 탐방,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글로벌 산업 동향 이해와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참가자에게 항공료 50%와 현지 교통비, 통역비,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안산상공회의소 누리집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이나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는 이번 참관단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제조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해외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운학 산업지원본부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해외 선진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참관 프로그램이 지역 기업의 스마트 제조 전환과 해외시장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팩토리 이노베이션 위크’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자동화를 선도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제조 혁신 전시회다.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 로보덱스(RoboDEX), 그린 팩토리 엑스포 등 세 가지 전문 전시회가 통합 개최되어 AI 기반 생산 공정부터 최첨단 로봇 기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공법까지 제조 현장의 핵심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관람 포인트는 기술 간 결합을 통한 실질적인 현장 문제 해결 과정을 확인하는 데 있다. 특히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협동 로봇의 최신 사례와 ESG 경영을 위한 에너지 절감형 그린 솔루션은 글로벌 제조 기업들에 구체적인 이정표를 제시한다.
아울러 스마트 물류 엑스포 등 연계 행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제조부터 물류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전체의 혁신 흐름을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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