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식 부천시의원, 도로조명 관리 부실 질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2 07: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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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통해 도로조명 점등률 보고와 현장 불일치 지적 점검 촉구

 안효식 부천시의원 [사진=부천시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시의회 안효식 의원이 21일 시정질문을 통해 부천시 도로조명 시설물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2025년 3월 도로관리 주무 부서에 도로조명 관리 실태를 질의하고 받은 답변 내용과 야간 현장점검 결과를 비교한 결과 보고 수치와 실제 현장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각 구청은 가로등 및 보안등 점등률이 99.87% 이상이며 불점등 가로등 수는 구청당 5개 미만이라고 답변했으나 실제 일부 도로 점검에서는 구청당 30개 이상의 불점등 가로등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또 부천시가 한국산업표준 도로조명 기준(KS A3701) 적합 여부를 판단할 휘도·조도 측정기록 대장을 보유하지 않아 기준 준수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점도 문제로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도로조명 관리체계와 고효율 LED 전환 계획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도로조명이 시민의 야간 보행 안전과 교통 안전에 직결되는 생활 인프라인 만큼 LED 전환 계획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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