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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신속한 통과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로, 긴급차량의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와 경기도교통정보센터가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각 시군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이동 경로를 산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24일 시흥시에 따르면 소방차, 구급차 차량 31대 등 긴급차량이 대상이고 교통량이 많은 관내 온라인 교차로 400개소에 적용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고 시스탬은 도시정보통합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스탬 도입 사업비는 479백만원 가운데 국비가 30% 시비가 70%이며 4월부터 8월까지 사업 완료 후 9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시스탬 도입으로 평균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로 운영돼, 장거리 긴급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기존 관내 중심의 신호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경계 통과 시 발생하던 신호 단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긴급 대응체계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시스템 구축으로 대형 화재 등 응급 발생 시 신호 제약 없는 신속한 이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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