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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가 2026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화성=송윤근 기자]경기 화성특례시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 법정의무교육으로, 공공행정 등 현업업무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담당 팀장 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4일과 19일 양일간 화성특례시 효행구 정남면에 위치한 YBM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총 8시간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현장 관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위험성평가의 개요 및 추진방법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작업현장 유해·위험요인과 사고사례 및 재해예방 등이다. 시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과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14일 교육에 참석자한 한 참석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준 안전정책과장은 “관리감독자는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정 의무 이행을 넘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강화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정기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현업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내실 있게 전개하는 한편,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 현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합동 점검과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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