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만세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침수 취약시설’ 현장점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4 06: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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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읍 일대 반지하주택 및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점검... 인명·재산 피해 예방 총력
▲ 홍노미 만세구청장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하주차장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해 23일 관내 침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4일 만세구청에 따르면 홍노미 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침수 우려가 큰 향남읍 일대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지하주택 내 배수시설 관리 상태 및 비상 대피체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 ▲배수펌프 정상 작동 여부 ▲차량 진입통제 및 주민 안내 시스템 가동 여부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였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반지하주택과 지하주차장은 집중호우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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