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장애인 가족 건강돌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2 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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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미만 통합돌봄대상자(심한 지체, 심한 뇌병변 장애인)

전문인력의 방문형 통증완화 케어코칭 및 가족 정서지원 프로그램 실시
▲ 화성특례시가 지역사회 장애인 돌봄안전망 강화를 위한 통증완화 케어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기관과 손잡고 ‘통증완화 케어교육’ 지원에 나선다.

시는 65세 미만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와 돌봄가족을 위한 ‘통증완화 케어교육’ 사업 등 지역 돌봄안전망 강화 한다.

화성특례시는 11일 시청 2층 돌봄복지국장실에서 화성시아르딤복지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이 반복적인 신체 활동과 장시간 돌봄으로 겪는 근골격계 통증 및 피로를 완화하고, 올바른 돌봄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증완화 케어교육은 장애인 돌봄가족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가정 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협약식에는 화성특례시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 복지기관 및 통증완화 교육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대상자 발굴과 교육 운영 전반을 맡고, 협력기관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는 전문인력 파견을 통한 개별 통증완화 케어교육을 지원한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돌봄가족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덜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다학제적 서비스 연계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 보건 서비스와 전문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긴급 돌봄 및 활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전용 공공주택 공급 및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며,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바우처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촘촘하게 시행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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