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신중년 퇴직인력 맞춤형 교육 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12 05: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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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64세 미취업 시민 50명 선발...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접수
▲ 화성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신중년 퇴직인력의 사회 재진출을 돕고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인력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퇴직 이후의 안정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화성시민대학에서 1차(6월8~11일), 2차(6월15~18일)로 나눠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활기찬 중년 마인드셋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필수 노무 교육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재무설계 등 재취업 실무와 소양을 아우르는 핵심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구직활동 1회가 인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교육 종료 후에도 채용박람회 참여 지원 및 맞춤형 취업 상담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5월 12일) 기준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모집 인원은 총 50명(회차당 25명)이다. 특히 최근 3개월 이내 구직활동 내역이 있거나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자는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업상담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 서류는교육훈련 신청서, 확약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각 1부, 주민등록초본 1부(공고일이후 발급분으로 필수 서류)이며,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 상담사에게 직접 접수(읍면동 접수시, 반드시 유선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정원 미달 시 추가접수를 받으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상 허위기재 및 기재착오, 구비서류 미제출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응시자 본인의 책임으로 한다. 또 일정 미숙지, 연락불능 등은 참여자의 책임이므로 이를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 본인에게 불이익이 될 수 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숙련 인력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정현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은퇴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고, 인력난을 겪는 관내 기업에는 숙련된 인재를 만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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