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가운데 고령층 사망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19.1%(58명) 줄어든 246명, 일평균 0.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0.96명)보다 줄어든 0.78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도 2.4명으로 2018년(3.1명)보다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2019년 기준) 강서구(19명), 동대문구(15명), 서대문구(14명), 강남구(14명), 서초구(14명) 등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았다.
차 대 사람 사고(보행자) 사망자는 전년 184명보다 22% 줄어든 144명이었다.
사망자 가운데 100명(69%)은 무단 횡단 등 보행자의 과실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에서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62%에서 지난해 59%로 줄었다.
지난해 만 65세 이상 고령층 사망자 2018년 40%보다 2% 증가한 42%로, 총 103명이 사망했다.
이에 시는 올해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를 2.1명, 2021년에는 1.8명 수준으로 낮출 방침을 내놨다.
우선 올해 말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외한 서울시 전체 간선도로의 제한 속도를 시속 50㎞로,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낮추고, 매년 횡단보도를 30곳 이상 늘리고, 횡단보도 설치가 어려운 지점에는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노인 교통사고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노인에게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은 대상을 지난해 7500명에서 올해 1만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