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대란 사전 처리로 '해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5 17:22: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2음식물 정기보수, 하루 앞당겨 주말까지 완벽처리 계획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유덕동 소재)의 하반기 정기보수 추진으로 인해 우려되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와 관련해“공공음식물 쓰레기 대란은 없다.”고 5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 전경= 사진 제공

    

제2음식물자원화시설(300톤/일)은 당초 6일이던 정비기간을 하루 앞당긴 5일로 줄여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불철주야 보수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처리하지 못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주말을 이용해 전량 처리한다고 밝혔다.

 

제2음식물의 일시 운영중단으로 인해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는 제1음식물자원화시설(광산구 소재)에서 40톤, 민간시설 2곳에서 최대 170톤을 오는 9일까지 처리할 예정이며 잔량은 제2음식물에서 주말(9~10일)동안 전량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환경공단은 이를 예상해 제2음식물의 정기보수 기간과 동절기 및 김장철에 음식물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앞서‘음식물자원화시설 특별운영기간(2019.10.~2020.2.)’을 설정, 약 5개월 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련 소식은 지난달 10일경 이미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린 바 있다.

 

이에 환경공단은 광주시민 모두가‘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음식물쓰레기의 발생 자체를 줄이고 또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꼭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시민 분들에게 미리 알려드린 대로 특별운영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를 완벽히 처리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제2음식물자원화시설의 정기보수로 인한 음식물쓰레기 대란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광주환경공단 유덕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