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동네배움터’ 내달 3일 개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19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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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공예등 17개 실용강좌
유휴공간등 활용··· 무료 수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2020 영등포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 영등포구 동네배움터’는 지역내 유휴공간을 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공간에서 듣고싶은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동(洞)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다로 푸는 인문학 ▲기초생활예술 공예 ▲슬기로운 하모니카 생활 ▲정리수납 자격증반 ▲천재독서법 슬로우리딩 등 총 17개의 실용강좌 위주로 꾸려지며, 자율적인 학습동아리 연계 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구 홈페이지(통합예약→평생학습 강좌신청)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구 제2평생학습센터 유선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과정 수강료는 무료이나 과정에 따라 재료비 일부가 수강생 자부담이 있을 수 있으며, 오는 9월3일 업싸이클링 목공반 개강을 시작으로 12월4일 보자기 및 리본 공예 수업 종료까지, 각 강좌 일정에 따라 8~12회, 16~24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배움터별 프로그램, 모집인원,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배움터별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프로그램 시작 전·후 철저한 소독과 환기를 실시하고, 수강생과 강사 모두 마스크 의무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된다"며 "배움터 입장 전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체크가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강의 사정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학습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거리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역내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며,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통한 행복학습의 네트워크가 구축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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