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15명 중 5명 '2차 감염'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3 15:29: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中 유입 9명, 日 유입 1명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는 중국 9명, 일본 1명 등 외국에서 유입된 환자 10명과 2차 감염환자 5명 총 15명으로 조사됐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국내 확진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15명이다.

확진환자 15명 중 남성은 10명으로 66.7%를 차지했다.

 

환자 연령 분포는 25∼62세로 평균 연령은 42.9세다. 환자는 모두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913명이다.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474명, 일상접촉자는 439명이다.

확진환자를 제외한 누적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475명으로 이 가운데 61명이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나머지 414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해제했다.

접촉자 수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4일부터는 밀접·일상접촉을 구분하지 않고 전원 ‘자가격리’로 관리하게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