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학 연계 평생교육 내달 개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0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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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등서 7개 프로 운영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2020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오는 2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7월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탁기관 모집으로 ▲지역리더 양성과정 ▲직업능력교육 ▲4차산업혁명 전문과정 ▲인문교양·문화예술 등 4개 분야에 5개 대학(15개 프로그램)이 신청했으며, 최종 심사결과 7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지역내 직장인은 오는 9월1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 초과 시 전산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정하며, 강의는 9~11월 각 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강의 일정이 연기되거나 온라인 교육으로 변경될 수 있다.

먼저 이화여대의 ‘동작-이화 아카데미’는 지역리더 양성과정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역 인재로 거듭나기 ▲세상을 바라보는 눈 키우기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직업능력교육 분야로는 숙명여대의 ‘시니어건강여가지도사 과정’과 경기대의 ‘아동요리지도자 과정’이 선정됐다. 시니어건강여가지도사 과정은 ▲시니어건강놀이지도사 1급 ▲웃음코칭지도사 1급 자격증을, 아동요리지도자 과정은 한국아동요리지도 1급 자격증을 각각 도전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전문과정 분야에는 숭실대의 ▲실생활로 접하는 파이썬 과정 ▲VR·AR제작자 되기 과정을,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에는 숙명여대의 ‘식음료, 새롭게 발견하기’와 총신대의 ‘내 손안의 작은 피아노, 칼림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양질의 평생교육을 주민에게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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