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통합관제센터 직원, 의심운전자 신고해 적발 성과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9 17: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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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50대, CCTV 감시망에 덜미 [연천=조영환 기자] 음주 후 차를 운전하던 50대가 관제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연천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던 직원 A씨는 19일 오전 3시30분쯤 비틀거리면서 주차된 차에 탑승해 이동하는 운전자를 음주운전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를 확인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음주운전 수치가 0.104%의 만취상태로 자칫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었다.

연천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11월1일 개소해 총 717대의 방범 카메라를 12명의 관제직원이 24시간 관제하고 있고, 경찰관이 파견 근무해 각종 범죄 예방활동 및 긴급상황 발생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지난 11월7일에도 지역내 차량털이범을 관제 직원이 신고해 적발하는 등의 범죄없는 연천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도로 및 농촌마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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