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ASF 확산 차단··· 임진강 주변 항공방제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30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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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헬기 2대 활용
군남댐등 제방·둔치 368ha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지난 16일부터 파주, 연천, 김포, 강화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저지 및 방역을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ASF가 임진강 수계의 접경지역에서 발생됨에 따라 산림청 방제헬기 2대를 지원받아 29일 임진강 일원 군남댐에서 비룡대교 상류까지 사미천 주변 하천변의 제방 및 둔치 368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군은 이번 방제는 기존에 임진강 등 하천변의 방역 소독은 도로의 접근이 어려워 차량 소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임진강 및 사미천 하천변에 산림 병해충 방제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를 경기도와 산림청에 지원 요청해 실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제헬기 3대, 유조차 1대, 소방차 1대, 방제차 1대 등이 투입된 이번 방제는 총 9회에 걸쳐 방제량 3.6톤을 실시했으며, 산림청 항공대의 헬기를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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